그래서 이를 정리하여 교내 경제 발표 시간에 프로틴 추천에서 소비자 심리를 적용하여 물건을 팔았던 내용을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발표를 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B학생은 소비자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분석하여 이를 기업 현장에 적용하여 성과를 내는 소비심리 마케팅 기획자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떠신가요? B학생의 색깔이 구체적으로 두드러지지 않나요? 일반적으로 심리학과에 지원하는 학생들의 진로는 상담가, 심리 치료사, 상담 교사 등에 90% 이상이 몰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러한 진로도 좋습니다. 그러나 ,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그러한 진로를 통해 앞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 것인지가 구체적으로 적혀져 있어야 합니다. 상담가라면 노인 심리를 전문으로 할 것인, 청소년을 전문으로 할 것인지 등 직업명 앞에 구체적이며 세부적인 분야가 설정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설정된 진로의 세부 분야는 일반적인 진로를 세운 학생보다 더 명확한 생활기록부를 채울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이는 결국 합격을 구분 짓게 되는 정말 중요한 기준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 번째, 심리학과와 국어, 사회와의 연계 우선, 일본에 대해서 한 번 떠올려 봅시다. 이러한 일본의 경우 , 쓰미마셍을 상당히 많이 하는 장면들을 한 번씩은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도대체 왜 그런 걸까요? 한번 일본이 쓰미마셍을 열심히 말하는 지에 대해 , 교양이 넘쳐나는 지에 대해 심리학적으로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 이유를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이유는 일본은 와문화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러한 와문화란 인간과 인간 사이의 부드러운 관계를 뜻하며 , 일본인을 지배하는 사고방식입니다. 이러한 문화의 역사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이러한 문화는 사무라이 전국시대 때부터 내려와 집단 무의식처럼 형성이 되었습니다. 참 신기하지 않나요? 그래서 , 이를 통해 프로틴 추천에 따른 일본 국민들의 심리에 대한 보고서를 채워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심리학과와 영어와의 연계. 그 다음은 영어와 한 번 연계시켜볼까요? 우선 , 심리학이라는 학문 자체는 영어권에서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 생활기록부에 나 역시도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해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 발표나 , 연설 등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세 번째, 심리학과와 수학과의 연계. 수학에서는 통계가 정말 중요합니다. 심리학은 사회 과학이기 때문에 , 심리 통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 어떠한 요소들이 비계량적인 사람들의 행동을 계량시킬 수 있을 지에 대한 탐구 활동을 하게 된다면, 충분히 좋은 소재가 될 것입니다. 그 다음은 사회 문화와 연계시켜보겠습니다. 먼저 , 군중 심리라는 분야가 있습니다. 이렇게나 군중 심리는 집단이 모였을 때 개별 주체의 일상적 사고와 다르거나 혹은 같더라도 그를 뛰어넘는 행동을 하게 되는 심리를 뜻합니다. 그래서 , 사회 문화에서는 이러한 군중 심리가 과연 이 사회 시스템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지에 대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서 , 4.19혁명과 5.18 민주화 운동 등 , 국민들이 들고 일어남으로써 나라가 뒤집어지는 일들이 참 많았습니다. 이러한 역사를 살펴보면서 , 군중 심리의 파급력을 알아보시고 , 어떻게 형성되고 일어나는 지에 대해 그 과정을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이 놓치는 것이, 미술과 같은 과목에서는 상당히 연계성이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 이러한 과목까지 연계시켜준다면 더욱 더 탄탄한 생기부 소재를 만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 미술과 연계를 해볼까요? 먼저 , 대표적인 작품을 떠올려 봅시다. 저는 고흐가 떠올랐는데요. 특히나 고흐는 자기 자신의 귀를 잘랐던 유명한 일화가 있죠? 이러한 작품을 보시고 , 예술가의 심리가 어땠는지 사회적 배경과 가정 배경을 투사하여 작품을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보시길 바랍니다. 여섯 번째, 심리학과와 체육과의 연계. 마지막으로 체육과 연계시켜보겠습니다. 이러한 체육에서는 친구들을 실험에 참여시켜 탐구활동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 하루에 한 시간 운동을 하는 친구들과 하지 않는 대조군을 살펴보시고 , 스트레스가 얼마만큼 쌓였는지에 대해서 , 또한 , 스트레스에 대해서 적응을 잘 하고 있는 지를 살펴보아서 운동이 스트레스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 지에 대한 활동 보고서를 써보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 일반적인 자료 조사 보고서보다 , 직접 내 자신 스스로가 실험도 하고 , 탐구도 하고, 연구도 진행한 탐구 활동이 대학 입시 면접관들이 보시기에 가산점을 더 줍니다. 생각해보시면 이는 정말 당연한 것입니다^^ 정말 꿀팁이니 여러 방면으로 적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잔인한 현실입니다. 동국대학교 건축학과에는 130명 이상의 학생들이 지원하고 있지만, 불합격자는 매년 120명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학생부 종합 전형을 통해 명문대학교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강남에서 1300건 이상 학생들을 지도해온 입시 컨설팅 대표로써 솔직하게 말씀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두드림 전형에 지원하는 135명이라는 큰 숫자는 허수입니다. 어머님과 자녀분들이 경쟁해야 할 실제 경쟁자 수는 동국대학교 건축학과 TO의 약 2~3배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즉 , 15명 정원에 30~45명이 실제 경쟁자 수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염려스러운 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적은 실제 경쟁자 수를 보시고 동국대학교에 지원해볼 만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분명 계실 거 같습니다. 저는 절대 만만히 보시면 안 된다고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동국대학교 두드림 전형 절대 만만한 전형 아닙니다. 그 이유는 프로틴 추천과 같습니다. 대학 수시 지원은 총 6장인 거 다들 알고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수시 지원은 총 3가지 루트로 나뉩니다. 본인의 성적에 맞는 대학 2곳, 본인의 성적보다 낮은 대학 2곳, 본인의 성적보다 상향 지원 대학 2곳 이렇게 지원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 실제 동국대학교 건축학과 두드림 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의 6~70% 이상은 중경외시 라인에 넣어도 충분할 정도의 성적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제가 10년간 학생부 종합 전형을 통해 학생들을 보내오며 두 눈으로 똑똑히 바라본 실제 데이터입니다. 못 믿겠다는 분들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찾아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실제 경쟁자인 30~45명의 학생들 중 6~70% 이상이 중경외시 라인에 넣어도 될 정도로 실력이 쟁쟁한 학생들이기 때문에 결코 만만하게 보시면 안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혹시나 위 내용을 보시고 어머님과 자녀분들이 많은 프로틴 추천 한숨을 쉬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 분명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합격할 방법은 분명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머님과 자녀분들에게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동국대학교 건축학과에 지원하는 135명의 학생들 중 15명을 제외한 120명의 학생들이 왜 떨어지는 지 그 이유를 아십니까? 단순히 성적이 낮아서? 활동을 충분히 채우지 못 해서? 그 해에 우리 자녀보다 실력이 높은 학생들이 많이 지원해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정답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불합격하는 120명의 학생들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학생부 종합 전형이 정확히 무엇인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지 못 하신 분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위기의식을 반드시 가지셔야 합니다. 이는 학생부 종합 전형을 잘 모르고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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